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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양평 분위기 좋은 카페 소나무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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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양평을 향해 번개 여행이랄까 ㅎㅎ

떠나봅니다.

삶에 지쳐있을때쯤이면 힐링과 커피한잔 그리고 분위기 좋은곳을 찾아 떠나봅니다.

양평가는 국도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잘 나오진 않았네요:D

많은 사람들이 양평을 찾아 떠나는 심정을 많이 알것 같아요.

다른곳은 자주 갔으면서도 양평은 그다지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아는 분과

같이 가는동안 너무 좋았었답니다.

 

 

강가로 달리면서 제 기분에 도취해 동영상을 찍어 보았답니다^^

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쳐지나갑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상쾌한 바람은 날 설레게 합니다.

 

달리고 달려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아는분이 추천한 삼봉푸줏간으로 가서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어요.

밥을 먹고 찾은곳은 물의정원 입니다. 이곳은 공원과 정원을 합쳐논 곳이라고 해야하나요 걸을수 있는 산책 코스도

꽤나 길게 있었고 또 북한강을 끼고 있어서 참 보기드물게 넓게 펼쳐진 공원정원이었습니다.

 

물의정원 자전거 코스와 산책  코스도 같이 있어서 운동삼아 걷는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어요

 

이곳은 소나무야 고마워 카페정문이네요. 저도 첨 가본곳인데 눈길을 확끄는 경치가 너무 맘에 들어 끌리듯 이곳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안에 들어서니 강과 너무 잘 어울려 혼자라도 사색을 즐길수 있는 그런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카페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카페의 모습과 주위의 모습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두물머리에 들러보았습니다. 영화 세트장이고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길만한 그런 곳인것 같아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캄캄한 밤이라 여기저기 둘러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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