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강화도 일몰 포토존 장화리 는.....

반응형

강화도 일몰 명소로 알려진 장화리를 낮에 찾아보았습니다. 일몰은 너무 황홀한 풍경이 많아서 찾아봤는데 낮에는 그냥 바닷가에 지나지 않았네요. 그래도 강화도 명소라서 포토존도 되어있고 둘레길의 일부이기도 했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분들은 일몰에 맞추어 사진을 남기려고 많이들 가시는 것 같은데 저는 낮에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답니다.

 

강화도 일몰 장화리

강화도 장화리 일몰 명소는 도로 옆 주차장이 꽤나 많이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요. 일몰 포토존에는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아요. 도로 옆 주차장을 바로 지나면 위 사진까지 올 수 있는 도로는 되어 있는데 폭이 좁으니 조심이 들어오시고 들어오셔도 약 5 대 정도 주차할 수밖에 없어요. 아예 도로 옆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조금 걸어들어 오시는데 정신건강에 좋을 듯싶네요.

이곳으로 들어오시면 넓은 공연장 같은 곳이 있어요. 조금 앉아서 쉴 수도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낮에는 역시 관광객도 없어 한가하고 여유롭기까지 했답니다. 한편으론 일몰시간이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여기는 일몰이 유명해 사진작가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작가가 아니더라도 일몰이나 바다 풍경이 좋아서 이곳을 찾아 사진을 남기시는 분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강화나들길 코스

이곳도 역시나 유명한 강화나 나들 길 코스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강화도 장화리 일몰을 감상하시기 위해서는 초지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들어오시면 동막해수욕장을 지나면서 한참을 가다 보면 내리막길에 좌측에 주유로 가 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좌측으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시고 우측 길로 들어서서 가시면 포토존 정면이 나옵니다.

평일에는 조용해서 좋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강화도 장화리 일몰 여행을 떠나신다면  차박도 생각해 보실 수 있답니다.

도로 옆에 있는 주차장이 넓어서 차박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반응형